Berluti FW19

clothes,|2019. 1. 23. 11:59




Berluti FW19

벨루티의 아티스트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는 작년 말 경에 인상적인 SS19 캡슐을 가지고

신선한 것을 원하는 업계의 열망을 자극했다. 파리 패션위크에 데뷔한 이 캡슐은

가죽제품과 독특한디자인을 지닌 신발들로 유명한 벨루티는

고전적인 고객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해

벨루티라는 브랜드의 코드를 크리스 반 아쉐만의 감각으로 업데이트 할것을 제안했다.

이에 첫걸음으로

다른 많은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로고도 깨끗하고 단순한 글꼴로 수정되었다.


옛 것을 새로운 것과 섞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새로운 패션이지만 반 아쉐(Dior Homme의 전 아티스트 디렉터)가 벨루티의 지휘를 맡으면서,

그 과정에서 몇 가지 멋진 세부사항이 생겼을 것이다. FW19 컬렉션은 바로 그것을 표현하였다.

눈에 띄는 것 중 일부 스탠드 아웃룩에는 갈색의 싱글버스트 가죽 블레이저와, 

가장자리의 갈라진 부분이 포함 매칭된 바지가 포함되어 있어 재료의 부드러움 또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날카로운 선을 만들어내었다.

자가드와 카프스킨을 통해 해석된 보다 고전적인 맞춤화 외에도,

1895년 벨루티의 창립일과 함께 모터크로스 스타일의 바지 몇 쌍도 

다리 옆쪽으로 올라가면서 정강이에도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벨루티의 FW19 신발도 현대 시장을 만족시키기 위해 깨끗한 흰 운동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파티나로 알려진 이 집의 전통에 고급 석회색,황갈색과 파란색 색조를 띠고 있다.


호화로운 오페라 가르니에,벨루티는 여러 세대에 대한 벨루티의 영원한 매력을 반영하듯

젊은 세대와 낡은 수염을 기른 청정한 걸굴과 함께 알렉 웩과 끌레망 샤베르노를 포함한

몇몇 전설적인 모델들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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